서울시는 강서구 네 곳, 강동구 한 곳, 관악구 한 곳을 모아타운으로 지정해 7,000세대 규모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어제(7일)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어 '모아타운 관리계획' 심의를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의 통과 지역은 강서구 화곡동 1130-7번지 등 4곳, 강동구 둔촌동 77-41번지, 관악구 청룡동 1535번지입니다. <br /> <br />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㎡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입니다. <br /> <br />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"모아타운 제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등 양질의 주택 공급이 가능한 만큼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"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0809191052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